해외여행에서의 필수 티켓,환전,로밍이죠? 로밍은 예전 불편함이 많아 현지 공항 유심을 구매하거나 국내에서 구입해 도착 후 uSIM 만 갈아 끼우는 방식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공항에서의 시간을 아끼려고 국내 유심 구매 후 목적지에서 교체하는 경우 꽤 있죠? 메뉴얼대로 했지만 인식이 되지 않거나 초반에 인식이 너무 느려 몇시간동안 찾아보고 이것저것 해본 스트레스가 꽤 있습니다. 최근 eSIM이 나온뒤로 상당히 편리해졌죠? 아직 uSIM을 더 많이 쓰지만 조만간 물리적 유심은 사라질 것 같네요. 해외여행시에도 eSIM이 너무 편리할 것 같은데 유심때 겪은 문제들이 더 심하진 않을까 걱정했어요. 지인 추천으로 kkday(케이케이데이)로 필리핀 여행에 처음eSIM을 신청했습니다. 이번 일본여행에도 사용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