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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는 항상 잘 하는게 하나있지.맥세이프 무선 충전 보조배터리 P05ZM

SLOWM 2024. 1. 14. 15:20

샤오미 맥세이프 무선 충전 보조베터리 20W

전자제품을 쓰시는 분들은

샤오미 제품들 하나씩 다 있죠?

대륙의 실수의 시초였던 보조베터리가

이번에도 돌아왔습니다.

 

샤오미 무선충전 스탠드 보조배터리 30W WPB25ZM/ 보조배터리의 혁명!추천!

핸드폰만 쥐고 살아도 모자른데 태블릿, 노트북, 전담? 암튼 들고 다닐 전자기기 투성이인 요즘입니다. ​ 밖에 오래 있는 분들은 보조배터리 필수죠? 저도 구형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쓰고 있었

nastyshow.tistory.com

전에 쓰던 30W 10000mAh

베터리는 정말 혁명이었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분명 존재했죠.

무겁고 크다.

대부분 말하는 미세 저주파 소음.

(저도 처음에 잘 모르다가 갈수록 신경쓰이더군요.)

1년이상 쓰니

충전이 자주 끊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리뷰도 수정이 있을 수 있으나

일단 첫인상 위주로 진행해볼게요.

 

https://www.tmon.co.kr/deal/15257159518

 

[티몬] 미지아 샤오미 맥세이프 무선충전 스탠드 보조배터리 20W P05ZM / 도킹형 30W 10000mAh WPB

Qoo10 인기상품

www.tmon.co.kr

일단 전 티몬에서 구입했습니다.

2023년 7월기준 가장 저렴했어요.

해외배송이라 시간은 열흘정도 걸렸습니다.

타제품과의 단순비교는 유튜브에 많으니 패스하더라도

정품 맥세이프와 가격차이가 4배가까이 나는 순간

사실 게임 끝인것 같아요.

여유가 있다면 무조건 당연히 애플 제품.

그게 아니라면 샤오미를 안 살 이유는 없습니다.

 

솔직히 샤오미가 애플 디자인, 패키징을

베낀지 이미 오래돼서

이제 원래 샤오미가 이런거라고 착각하게 됐죠.

아직도 LG가 못하고 있는

구성품 깔맞춤을 샤오미는 일찍이 하고 있습니다.

독과 케이블이 일체형인걸

단점으로 보는 분들도 있던데

전 일체형인게 더 좋아요.

어차피 분리할 일도 없고

들고다닐 것도 아닌데

불필요한 탈부착이라고 생각합니다.

애플의 그 감성..다 따라와 버림..

 

초록불이 들어오면서 완충되는 형태구요

독 연결부는 in/out USB C

수동 전원 버튼이 있고

사이드에 파란색 충전중 LED가 따로 있어요.

맥세이프 성능이 가장 중요할것 같은데요.

애플 제품은 써본적이 없어 모르겠으나

이 자력보다 강하면 불편할것 같다..였어요.

딱 좋습니다.

잘 붙어있고 쉽게 탈착됩니다.

 

독에서 분리되는걸 불편해 하실 수도 있어요.

옆으로 밀면서 폰만 분리할 수 있는데

네다섯번 해보니 전혀 불편함 없이

쉽게 분리 됐어요.

#케이스티파이 맥세이프 케이스를 쓰고 있는데

찰싹 잘 붙습니다.

근데 이게 장단이 개인차겠지만

그냥 부착했을때 바로 충전이 됐으면 좋겠는데

아래 버튼을 눌러야 충전이 되네요.

그냥 붙여놓고 싶을 수도 있지 않냐?

음..잘 모르겠어요.

사이즈도 카메라 가드까지 딱 맞는

완벽한 정사이즈에요.

미니는 튀어나올거고 플러스는 남겠지만

#아이폰14프로 쓰고 있는 저는

완벽한 사이즈에요.

맥세이프가 없는 케이스에도 부착해봤는데

그건 부착이라기보단 약한 자성으로

붙는다는 느낌정도고

부착의 의미는 없다고 보는게 맞아요.

이전 버전의 큰 베터리를 쓰고 있던 저에겐

정말 신세계입니다.

용량은 반으로 줄은 5000mAh 이지만

수시로 독에 거치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여행 갈때 다회 충전 목적이 아니라면

1회 완충 조건은 휴대성과 함께

최적의 조건 같아요.

이전 버전의 미세 소음은 전혀 발생하지 않구요

베터리 두께로 인한 그림갑이 오히려

케이스만 끼웠을때 보다 좋아요.

여러모로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완충과 충전 성능은 써보면서

더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체감상 베터리의 총량이 적게 느껴지는 건 사실이고

14프로 정도의 1년 미만의 기기에는

성능,무게,휴대성 등에서 무조건 추천!

폰 베터리 성능이 60미만으로 떨어진 모델들은

조금 부족한 양이라고 생각 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애플정품보다 큰 용량이고

대안들과 비교해 봤을때

가격,성능,디자인른

사실 비교가 불가능 하다고 봅니다.

 

1년가까이 사용해 봤습니다.

지금부턴 단점입니다.

 

1. 너무나 느린 충전 속도

아이폰 13 이후 모델이라면

베터리 사용량이 많은 작업시(동영상 작업,동영상 촬영 등)

충전보단 유지가 될때도 있습니다.

 

2. 이상한 LED 

밑단의 LED는 무의미

측면 LED도 기능이 없습니다.

잔량확인도 불가능, 깜빡이는 이유도 없고..

둘 다 시야만 방해하는 느낌입니다.

 

3. 총량의 한계

아이폰 14 프로 기준

0에서 100프로 완충은 어렵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맥세이프 보조베터리의 용도가 결국

쓰면서 충전하려는 목적이라

사용하면서 충전되는 방식에선

완충보단 50프로정도 도움받는다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